유라시아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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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2-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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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싱글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자, 피겨 단체전 금메달과 베이징 올림픽 여자싱글피겨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카밀라 발리예바(16세)에 대한 도핑의혹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러시아 현지언론들도 전함
- 지난 12월!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발리예바에 대한 약물검사에서 협심증 치료제이나
금지약물이기도 한 트리메타지딘이 발견되었음에도, 그녀를 대회 출전에 제외시키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CAS에 항소를 통해 여자싱글경기(2월15일) 이전에 관련 결정을 내릴 예정으로 보도됨
- 도핑 의혹이 제기된 시기는 작년 12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베이징 올림픽 선발전을
겸한 러시아 챔피언쉽 출전과정의 도핑 샘플에서 제기되었으며, 올림픽 참가 이후, 관련 의혹이
전해지면서, 발리예바가 출전한 피겨 단체전의 러시아 금메달 수여가 보류된 상태이며, 개인전
출전 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이나, 발리예바 본인은 현재 훈련을 계속 이어가고 있음.